인천 연수구, 제42회 토요문화마당 성황리 막내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8-17 17: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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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 연수구의 ‘제42회 토요문화마당’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구는 최근 선학체육관에서 구민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학체육관 운영권 연수구 이관 기념 ‘제42회 토요문화마당’을 개최해 성황을 이뤘다고 17일 밝혔다.

선학체육관은 인천시 소유로 연수구 선학동 일대 44만1659㎡에 건축연면적 6800.15㎡ 규모로 인천아시안게임에서 복싱 경기장으로 이용됐으며 지하 1층~지상 3층에 관람석 2033석, 주차장 267대 규모를 갖춘 실내체육관이다.

연수구는 지난 6월22일 인천시와 선학체육관 사용·수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앞으로 4년간 선학체육관 운영권을 이관받았으며 특히 오는 9월부터는 탁구 및 배드민턴 등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박현준씨(경인방송 <박현준의 라디오가가> 진행)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공연은 1990년대 인기 절정이었던 심신, 여행스케치, 마로니에가 출연, ‘걱정마, 염려마, 심려마’란 주제로 우리들에게 음악을 통해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달했다.

또 오프닝 공연으로 포스코 고등학교 치어리딩 동아리 ‘D. Whales’와 인천대 통기타 동아리 ‘포크라인’ 의 공연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선학체육관은 부족한 생활체육공간해소 및 주민들의 체육복지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이재호 구청장은 “선학체육관의 운영권 이관을 통해 주민들에게 문화, 예술, 체육 분야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건강하고 향기나는 문화예술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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