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근 인천경제청장, '정부와 협력관계 구축할 것'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8-17 14:15:3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이영근 인천경제청장
[인천=문찬식 기자] 신임 이영근 제4대 인천경제청장은 “동북아 경제의 핵심지역인 IFEZ 청장으로 부임해 영광스러우면서도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청장은 “앞으로 IFEZ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창조 거점도시로 도약시키는데 최선을 다해 우리의 비전인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이 청장은 17일 G타워 강당에서 개최된 취임식에서 이 같이 밝히고 “IFEZ가 외국인 직접투자 실적이 전체 경제자유구역의 94%에 달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지만 글로벌 기업유치 경쟁과 여전히 산재한 규제 등 대내외적으로 많은 도전과 시련에 직면해 있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그는 “인천국제공항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인천국제공사 부사장을 지내는 등의 경험을 살려 중앙정부와 각 공기업간의 협력 관계 구축,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를 통해 경쟁력에서 우선순위가 높은 사업부터 중점적으로 추진토록 하는 한편 투자유치 대상 타켓을 정리, 맞춤형 투자유치 전략을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청장은 직원들에게 “경제청의 현안을 처리해 나가는데 필수적인 열린 소통의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혁신을 통한 성과 지향의 조직문화를 만드는 한편 투명하고 청렴한 행정을 통해 IFEZ의 도약을 함께 이뤄나가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