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교통 캠페인등 학교 앞 안전확보 총력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27 15: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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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초교 이면도로 과속경보시스템도 설치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학교앞 환경정비, 교통안전지도사 배치, 캠페인 실시 등 학교앞 어린이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

27일 구에 따르면 우선 지역내 '어린이 보호구역 환경 개선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인다.

과속 차량으로 어린이 안전사고의 우려가 높았던 고척초등학교 앞 이면도로에 과속경보시스템을 설치해 제한속도 30km를 초과한 차량에 대해서는 전광판에 주행속도가 깜박이며 위험을 알리게 된다.

또 미끄럼방지시설이 파손됐거나 오래된 도로에 대한 보수작업과 고척초·구로초·천왕초·매봉초 등 4개 초등학교앞 어린이 보호구역에 미끄럼방지시설을 재포장하는 사업도 완료했다.

학생들의 통학 안전을 위해 교통안전지도사도 투입됐다.

구는 교통안전지도사 14명을 오류초·신미림초 등 지역내 7개 초등학교 주위에 지난 3월부터 배치해 등하굣길 어린이들을 안전하게 집까지 인솔하도록 했다.

또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총 3곳을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신규 또는 연장 지정했으며, 기존 보호구역의 노후된 안전표지·노면표시 등 교통안전시설물을 수시로 점검·보수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학교 인근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보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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