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다문화 가정 함께 벽화그린다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23 16: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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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깔끔한 배색이 눈에 띄는 벽화를 그리고 있는 '구로4동 행복마을가꾸기 추진위원회'의 모습.
내달 14일까지 실시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일반 주민과 다문화가정 상호간의 이해와 화합을 돕기 위한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골목담장 벽화그리기’ 사업을 오는 8월14일까지 실시한다.

23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한·중다문화봉사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회원으로 구성된 85명의 '구로4동 행복마을가꾸기 추진위원회'가 총 700만원을 투입, 구로중앙로8길 42 일대 공영주차장 담장, 도림로 73 현대 민원주차장 담장 등 5곳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벽화는 장소의 특성에 따라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청소년 안전지역 등 다양한 주제로 그려진다.

구 관계자는 “다문화가정과 일반 주민 상호간의 이해와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낙후된 골목길 담장 도색으로 마을환경도 개선하는 일석이조의 의미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솔선수범으로 참여한 단체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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