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공유센터 오는 28일 오픈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20 16: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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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유센터 조감도
생활용품 1000여개 대여… 고급목공기술 전수…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오는 28일 오후 3시, 구 불광동 연서로34길11(불광보건분소 옆)에서 은평공유센터 개관행사를 연다.

20일 구에 따르면 2013년 서울시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돼 시비 12억원을 들인 '은평공유센터'는 지상 4층, 379.72㎡ 규모로 공유사업만을 위한 전국 최초의 단독건물이다.

은평공유센터 ▲1층은 물품공유공간으로 우리 생활에 직접 활용될 수 있는 각종 생활용품과 전동공구 등 1000여개의 물품을 전시·대여하는 공간이다. ▲2층은 지식공유공간으로 센터 방문객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공유경제, 공유문화에 대한 교육과 공구사용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재능공유공간인 3층 DIY목공방은 자신만의 가구제작을 원하는 주민들에게 고급목공기술을 전수하거나 창업으로 연결을 준비하는 공간이다. ▲4층은 북한산을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는 테라스가 있어 공유관련 소모임 활동과 휴게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개관행사에는 김우영 구청장을 비롯해 서울시장,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 및 지역주민 등이 참석하며,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현판식·시설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은평공유센터가 시 최초의 공유사업 중심센터로서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 또는 청소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시스템을 제대로 갖추게 되면 구뿐 아니라 전국적인 공유허브센터로서의 거점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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