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중소기업 氣살리기 앞장

박병상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12 17: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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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유니맥스정보시스템등 10개업체 신성장기업 표창

[대구=박병상 기자]이인선 경상북도 경제부지사가 최근 도청 제2회의실에서 중소기업 기살리기의 일환으로 선정된 '2015년 경상북도 신성장기업' 10개 기업을 표창했다.

12일 경북도에 따르면 도 신성장기업은 연간 매출 10억원 이상 및 최근 2년간 당기 순이익이 발생하고 매출액이 10% 이상 성장한 기업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시장, 군수, 기업관련 유관기관의 추천을 받아 매출액 증가율, 기술개발 실적, 수출비중 등을 종합평가해 선정하고 있다.

(주)유니맥스정보시스템은 매출액이 224.8% 증가하는 등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지난해 시에 공장을 증설해 방위산업 제품의 국산화에 기여하고 있다.

의료용 합성감열필름을 생산하는 (주)두리코 씨앤티는 최근 5년간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수출액이 매출액의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해외 85개국에 현지 대리점을 보유하는 등 글로벌 시장확대에 성과를 보이고 있다.

절삭공구부품 제조업체인 (주)씨엠티는 기술개발과 설비투자를 바탕으로 협력업체와 공동기술개발을 통해 제품의 신규사업화 등 지역 업체와 상생 협력해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외에도 (주)주광정밀, 풍기인삼공사 영농조합법인, (주)백석화학, (주)세한에너지, (주)동산, (주)용진, (주)화신정공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중소기업 운전자금 융자한도를 우대(일반 3억원→우대 5억원)받을 수 있고, 창업 및 경쟁력강화 자금지원 평가시 가점 부여(2점), 지방세 세무조사 3년간 유예, 무역사절단 파견, 해외전시박람회 지원사업 등 가산점 부여 등 각종 중소기업 지원시책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이 경제부지사는 "중소기업이 작지만 경쟁력 있는 경북형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과감히 지원하겠다"며 "기업가 정신으로 끊임없이 신기술 및 신제품 개발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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