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악산 순환 둘레길' 파주 구간 확정

조영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01 16: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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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레길 조성 10월까지 완공키로

[파주=조영환 기자]파주, 양주. 연천 등 3개 시.군을 잇는 감악산 순환형 둘레길(19.6㎞)에서 파주구간이 확정됐다.

파주구간은 가장 긴 설마리~객현리 11.2㎞ 구간이다. 양주시는 황방리~신암리 4.2㎞, 연천군은 늘목리 4.2㎞다.

경기 파주시는 최근 감악산 순환형 둘레길 파주구간에서 노선 해당지역인 적성면 단체장들과 함께 걸으며 노선을 검토하고 의견을 반영하는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감악산은 예로부터 개성의 송악산, 포천의 운악산, 가평의 화악산, 서울의 관악산과 더불어 경기 5악(五岳)에 속하는 명산이다.

따라서 감악산을 둘러싼 파주시를 비롯, 양주시, 연천군 등 3개 지방자치단체장은 담당 지역별로 둘레길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해 11월 27일 '감악산 순환형 둘레길 조성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했다.

이에 따라 감악산 전체를 순환토록 하는 둘레길이 최종 확정되고 둘레길 조성공사가 오는 10월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둘레길에는 안전시설은 물론 전망대, 안내판, 목교 등 휴게시설과 편의시설을 설치, 내방객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명품 둘레길로 조성된다.

이수호 파주시 공원녹지과장은 “파주구간(11km) 확정 노선에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쉼터조성 등 각종 편의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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