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도로굴착사업 사전심의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6-14 16:5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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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매설물 매립 전기·통신·가스·상하수도등 공사 대상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오는 7월2일까지 2015년 하반기 전기·통신·가스·상하수도 등 공사를 시행하는 개인 또는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심의를 위한 도로굴착사업계획서 접수를 받는다.

14일 구에 따르면 이번 접수는 지하매설물 매립시 굴착이 수반되는 공사의 시기·규모 등을 사전에 검토, 체계적인 도로굴착관리와 무분별한 도로파내기를 방지해 중복굴착으로 인한 예산낭비를 줄이고, 소음과 교통정체 등으로 인한 주민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접수된 사업계획서는 오는 7월 도로관리심의회에 상정돼 도로굴착 시기·규모 등을 검토 후 심의·조정한다.

이번 접수기간에 도로굴착사업계획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올해는 도로굴착공사가 불가능하다. 단, 도로법 시행령에서 정하고 있는 긴급복구공사, 소규모공사(길이 10m 이하, 너비 3m 이하의 굴착공사)는 심의조정을 거치지 않아도 된다.

도로굴착사업계획서 신청은 도로굴착복구시스템(hidigp.seoul.go.kr) 또는 구청 도로과에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구 도로과(02-2148-3182)로 하면 된다.

김영종 구청장은 “올해 하반기에 도로굴착사업을 계획하고 있는 개인과 유관기관은 이번 접수기간에 빠짐없이 신청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로굴착으로 인한 주민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정밀시공과 품질관리로 안전한 도로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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