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육은 다문화가족 자녀의 언어능력 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돕고 원활한 국내 정착을 지원하고자 마련됐으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먼저 교육 실시 전 아동의 심리와 독서 능력을 파악하는 검사를 진행해 아동의 상태를 확인한다.
이후 오는 7~11월 5개월 동안 검사 결과를 토대로 독서지도사가 수준별 1대 1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독서지도사는 매주 1회 가정을 방문해 1권의 책을 함께 읽으며 아동의 독서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다문화가정 부모에게는 매월 독서교육 정보지를 제공해 자녀의 학습을 직접 지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 대상은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전국 평균 소득 100% 이하 저소득 다문화가정 초등학생이다.
신청은 ▲건강보험료 납입영수증 ▲외국인등록증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구비해 가까운 동 주민센터나 서남권글로벌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구는 신청자가 많을 경우 저학년 학생을 우선적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독서 멘토링 교육을 통해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의 한국어 능력을 향상시키고 정서적 안정감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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