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풍수해 대비 수해취약시설 점검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5-19 15:54:5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오는 10월15일까지 여름철 종합대책사업 시행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여름철 각종 재해 예방을 위해 오는 10월15일까지 '여름철 종합대책 사업'에 돌입했다.

19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올 여름 대기 불안정으로 인한 기습성 폭우를 예상해 시행하는 것으로 최근 재난안전대책상황실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 현판식을 하고 여름철 종합대책을 시행했다.

사업은 ▲풍수해 대책 ▲공사장 및 시설물 안전관리 ▲구민보건 및 위생관리 ▲구민생활 불편해소 ▲행락질서 확립 ▲노인 및 청소년 보호육성 등 6개분야·26개 단위사업을 마련해 추진키로 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하고 ▲상황총괄반 ▲대외협력반 ▲시민소통 및 행정지원반 ▲교통통제반 ▲현장복구반 ▲구호의료반 등 6개반·73명으로 구성됐으며 24시간 비상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구는 ▲이재민구호반 ▲의료지원반 ▲감염병관리반 ▲위생지도반 등 4개반으로 구성된 재해구호센터를 조직하고 동 주민센터·학교·교회 등 18곳에 1만393명을 수용할 수 있는 임시주거시설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유덕열 구청장은 "구는 30곳의 빗물펌프장을 보유해 과거상습 침수지역이라는 오명은 이제 벗었다"며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한 완벽한 대책을 수립하고 공사장 및 재난위험 시설물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수해취약시설의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해 구민의 피해를 제로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