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환경정책위원회 19일 출범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5-18 15: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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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정책 컨트롤타워 역할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19일 전문가, NGO, 법조인, 기업, 공무원, 일반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환경정책위원회’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환경사업에 나선다.

구는 이번에 출범한 환경정책위원회가 구 환경네트워크 중심이 돼 구가 추진하는 기후변화 대응 등 서초구의 환경정책사업인 ‘5원소 S라인 프로젝트’ 추진에 함께 논의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환경사업을 종합적으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고 18일 밝혔다.

‘5원소 S라인 프로젝트’란 물·불·공기·토양에 사람을 더해 각각의 역할을 부여한 것으로, 서초구(토양)를 기반으로 환경시스템 기반을 구축하고(Setup), 다양한 환경체험교육을 통해 구민의 철학을 바꾸고(Smart), 기후환경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의 보급을 확산시키고 에너지를 절약하며(Save), 수질오염이나 가스 사고 등을 예방하고 관리해(Safe), 건강한 생활터전을 만들기 위해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질 개선사업(Share)으로 이어지는 구의 환경정책 사업이다.

이와함께 구는 네트워크를 통한 거버넌스 실현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환경위원회를 적극 활용해 구 중심으로 운영된 환경실천단 조직을 동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또 ‘서초구 환경 기본 조례’를 전부 개정해 온실가스, 에너지, 환경오염 등 구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등 위원회의 기능도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다.

조은희 구청장은 “서초구 환경정책위원회가 서초구 지역여건에 맞는 창의적인 환경정책을 펼치기 위해 모두와 함께 고민하고 활발하게 활동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푸른 서초를 만들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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