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송파노인센터 화재대피 훈련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5-14 1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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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대피·응급의료소 설치·병원이송 과정 진행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15일 오후 2시 장지동에 위치한 ‘구립 송파노인요양센터(충민로184)’에서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한다.

14일 구에 따르면 이번 화재대피훈련은 설 종사자와 송파소방서, 송파구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발생 상황을 가정하고 초기진압 및 대피훈련을 실시한다.

실제 화재상황을 가정해 실시되는 이날 훈련은 ▲화재사실을 송파소방서 및 방재본부에 알리는 것으로 시작으로 ▲입소 노인들을 대피시킨 후 화재를 진압한다.

대피시킨 노인들을 응급의료소를 설치·구조된 노인들의 중증도를 분류해 병원 이송까지 하면 훈련은 마무리된다.

구는 노인성질환을 가진 노인들이 입소해 생활하는 구립 송파노인요양센터에 위기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훈련을 마련했다.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이 초기 대피할 수 있는 소방훈련체계를 갖출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구 관계자는 “화재 발생시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시설 종사자들의 초기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훈련이 각자의 역할과 임무를 완벽하게 습득하는 것은 물론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로 작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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