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040 여성리더 발대식 개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30 16:32:2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는 30일 회의실에서 ‘2040 여성리더’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유정복 인천시장, 최순자 인하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여성리더 교육 수료생과 제10기 교육생 등 총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리더과정 5기를 수료한 이지희 전문 MC의 사회로 진행됐다.

2040 여성리더들은 인천에 거주하거나 각 전문분야에서 활동하는 20~40대 여성으로 2010년부터 시작한 ‘2040 여성리더 양성과정’을 통해 발굴·육성됐다.

여성리더로서 갖춰야 할 전문지식뿐 아니라 인천에 대한 가치와 정체성을 지닌 열정과 재능이 있는 여성들이다. 이날 발대식은 식전 축하공연에 이어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과 특강, 축사, 여성리더 선서, 희망메시지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유 시장은 특강을 통해 21세기 창의와 감성이 중시되는 시대에 여성 특유의 섬세함이 이끄는 소프트 파워 리더십을 강조하고 '2040 여성리더'들이 앞으로 그 한가운데서 큰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2040 여성리더’들이 폭넓은 경험을 통해 얻은 열정과 재능을 지역사회에서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재능기부 및 여성인재풀 등록을 통한 위원 위촉, 현장탐방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김명자 인천시 여성가족국장은 “인천시의 경쟁력과 미래는 사람에 있으며 창의성과 감성이 중시되는 사회에 인천시를 이끌어 갈 젊은 여성리더들이 있는 것은 매우 감사한 일”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