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치유릴레이 '엄마가 필요하다' 운영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29 17: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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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치유릴레이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를 운영한다.

29일 구에 따르면 이번 릴레이는 서울시 치유활동가 집단인 ‘공감인’과 함께하는 힐링 프로젝트로, 오는 5월7일~6월11일 매주 목요일 낮 12시 독산3동 독산보건분소에서 진행되며 치유를 경험한 주민이 또다른 주민을 치유해 우리 사회에 치유적 공기를 퍼뜨리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다.

신청방법은 구보건소 생명존중센터(02-2627-2656)에 전화 또는 방문으로 접수 가능하고 선착순 30명이다.

프로그램은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해’(나-편)으로 6주간 매주 1회 3시간 동안 진행되며 서울시 정신보건사업지원단에서 파견된 강사가 함께할 예정이다.

‘나-편’을 통해 치유를 경험해 탄생한 치유활동가는 또 다른 주민을 치유하고 자발성을 가진 치유활동가를 새롭게 조직해 2단계 ‘우리-편’으로 지역내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는 치유활동도 펼치게 된다.

구 관계자는 “가장 탁월한 치유자는 자신의 상처를 인정하고 대면하고 치유받는 경험을 통해 만들어지며, 이해와 공감을 받고 위로를 받아 본 사람만이 타인을 이해하고 공감하고 위로할 수 있다”며 “치유릴레이를 통한 치유적 환경조성으로 구민의 정신건강이 증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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