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 옛 청사 공개 매각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29 17: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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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북구 매곡동 소재 [전남=황승순 기자] 전남도교육청은 2009년 4월 무안군 남악 신도시로 현 청사 이전 이후 장기간 미활용 중인 광주광역시 북구 매곡동 소재 옛 청사를 한국자산관리공사를 통해 일반경쟁 입찰로 매각한다고 29일 밝혔다.

매각할 청사는 차량출입이 자유로운 호남고속도로 서광주 나들목 부근으로 고속도로와 접근성이 용이하다.

특히 인근에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국립광주박물관, 광주시립미술관, 어린이대공원, 광주문화예술회관 등 광주시 대표 문화시설이 위치하고 있으며 쌍용예가, 중흥S클레스, 용봉엘리체, 용봉금호어울림 아파트 등이 있어 공공기관이나 주택부지로 손꼽히는 알짜배기 택지로 평가받고 있다.

매각하게 된 공유재산은 토지 4필지·3만6,938㎡, 건물 8개동·1만209㎡, 기타 공작물 7곳 및 수목 26종이 포함돼 있으며 재산평가 가액은 341억원이다.

5월1일부터 오는 5월20일까지 공고기간을 거쳐 오는 5월21일 예정가격 이상 최고금액 입찰자를 낙찰자로 결정하게 된다.

도교육청은 이번 매각을 통해 (구)청사 관리비용을 절감하고 열악한 교육재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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