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상 시설물 정비 업무협약 체결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26 16: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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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광하문우체국-KT링터스 강북본부 중앙지사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27일 오전 10시 종로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종로소방서, 광화문우체국, KT링커스 강북본부 중앙지사와 ‘보도상 시설물 정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깔끔한 도시환경 만들기에 나선다.

26일 구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종로구는 ▲보도상 주민불편 초래와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공공시설물 정비 ▲소방 활동에 방해가 되는 각종 시설물 정비 ▲3개 유관기관의 소방용수시설, 우편시설물 및 공중전화부스 시설물 신규설치, 이설, 철거시 구에 사전 협의토록 유도하게 된다.

또 종로소방서는 ▲보행불편을 초래하거나 화재진압에 방해되는 소방용수시설 점검 ▲소방용수시설의 신설, 이설 등 각종 공사계획을 종로구와 공유·협조 역할을 하게 되며, 광화문우체국은 ▲이용률이 저조하거나 불필요한 우편시설물 점검 ▲업무중 공공시설물로 인한 주민 불편사항을 듣게 되면 종로구에 건의하게 된다.

KT링커스 강북본부 중앙지사에서는 ▲이용률이 낮거나 이용률 대비 과다 설치하거나 보행불편을 초래하는 공중전화 부스 점검 ▲공중전화 부스 관련 각종 공사계획을 종로구와 공유한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각종 시설물을 관련기관과 유기적인 협의를 통해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부분을 새롭게 디자인해 실용적인 공간으로 바꿔가며 아름다운 종로의 얼굴을 되찾아 가고 있다”며 “복잡한 도시, 미래의 아름다운 변화를 위해 ‘비움’이라는 철학을 행정에 접목시킨 종로구 도시비우기 사업이 전국 지방자치단체 등 시설물 관리 기관에 전파돼 미래의 도시공간이 한결 여유로워지고 보행자 중심의 행복도시로서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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