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담장 허물고 집 앞 주차장 만들어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21 16: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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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파킹 사업' 시행 주차 1면 기준 800만원 지원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자신의 집 담장을 주차장으로 만드는 ‘2015년 그린파킹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21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집 담장을 허물고 생기는 여유공간을 주차공간과 녹지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으로 공사시 최대 20면·2750만원을 지원한다.

참여대상은 담장과 대문을 허물어 주차면 조성이 가능한 단독주택, 다가구·다세대, 연립주택 등으로, 가구당 주차 1면 기준 800만원, 2면에 950만원, 이후 1면 추가시마다 100만원씩 추가해 공사비를 지원한다.

지원신청은 구 주차관리과 또는 가까운 동 주민센터에 하면 되며, 해당 공무원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자세한 상담을 해주고 공사와 관련된 시공 일체를 구청에서 대행한다.

또 희망가구에 한해 불법침입과 무단쓰레기 투기, 외부차량 주차 등에 대한 상시감시가 가능하도록 무인자가방범시스템 설치도 지원해 담장 개방에 따른 보안문제도 해결한다.

그린파킹 사업 지원은 오는 10월 말까지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구 주차관리과(02-2147-320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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