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도림동~신도림역 보행 쉬워진다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15 15: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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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로 착공… "주민불편 해소기대"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최근 도림천을 횡단하는 보행다리를 조성키로 결정해 착공에 들어갔다.

15일 구에 따르면 이 사업은 오는 2016년 2월에 준공을 목표로 하며 총사업비 28억원을 들여 폭 2.5m, 길이 104.6m로 조성한다. 보행은 물론 유모차나 자전거 등도 통행이 가능하다.

구는 다리는 교량에 주로 쓰이는 철강 소재 트러스 구조로 만들어 안정성에 중점을 두며 도림천의 원활한 유수를 위해 시설물 설치를 최소화해 교각은 세우지 않는다고 밝혔다.

구는 그동안 도림동에서 신도림역으로 가기 위해선 신도림교를 통해 우회해야 했으나 연결로가 조성되면 인근 주민들의 신도림역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길형 구청장은 "연결로가 완성되면 그동안 신도림역 접근에 따른 불편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사람중심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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