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가정 에너지 살림꾼 찾아요"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12 14: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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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대회 참여자 13일부터 모집
상위 20가구 최고 50만원 상금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13일부터 오는 5월 말까지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을 위한 '2015년 가정 에너지 살림꾼 선발대회'에 참여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전기, 수도, 도시가스 등을 절약한만큼 마일리지 형태로 쌓아 인센티브를 주는 프로그램인 에코마일리지(ecomileage.seoul.go.kr)에 가입한 주민이어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광진구청 홈페이지(www.gwangjin.go.kr)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받아 환경과 또는 해당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심사기준은 ▲한국전력공사에서 확인되는 ‘전기에너지 절감률’ ▲에너지 절약을 위해 실천한 생활습관 제출실적인 ‘절감 실천 사례’ ▲에코마일리지 가입을 권유해 회원이 된 지인 ID 제출실적을 평가하는 ‘에코마일리지 입소문 내기 홍보 실적’ ▲녹색생활실천운동에 동참하는 ‘CO2 1인1톤 줄이기 참여서약서’ 작성실적 등 총 4가지 항목이다.

평가는 오는 5~8월 4개월간 사용한 전기량을 분석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평균 사용량이 10% 이상 절감된 가정에 대해 상대평가를 실시한다.

구는 최다득점을 기준으로 순위를 매겨 총 50가구를 선발해 연말에 시상한다. 실적에 따라 상위 20가구에는 최고 50만원까지 상금을 차등 지급하며, 30가구에는 LED 미니스탠드를 증정한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구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습관을 익히고 생활화해 환경도 살리고 기후변화와 에너지위기를 함께 극복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우리구는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녹색문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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