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오는 12월 말 완료를 목표로 본격적인 달터근린공원내 무허가 판자촌 ‘달터마을’ 정비에 나선다.
9일 구에 따르면 현재 공원 조성을 위한 지장물 조사를 모두 마쳤으며, 사업계획 고시를 위한 열람공고를 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실시한다.
구는 이번 사업을 위해 서울시에 예산지원을 요청, 지난 3월 최소 요구액 29억5000만원에 못미치는 10억원을 받고 사업에 들어갔다.
구는 예산에 맞춰 정비계획을 수정해 우선 달터근린공원 부지 중 개일초등학교 부근 제3지구(강남구 선릉로18길 15, 개포로 403 일대)내 20개동 25가구, 2500㎡를 정비해 양재천과 주민들의 산책로를 연계할 계획이다.
구는 ‘달터마을’의 원활한 사업진행을 위해 현장방문을 실시, 임대주택등의 거주민의 맞춤형 이주대책 알선과 보상 협의를 마치고, 오는 10월부터는 무허가 건물 정비에 들어가 올해 말까지 사업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정비사업 대상인 ‘달터마을’은 1980년대 초 개포지구 구획정리사업으로 주변 일대 주민들이 도심 내 주요 공원인 달터근린공원안에 무허가 판자촌을 짓고 거주하면서 현재는 186개동·254가구의 집단 무허가촌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현재 무허가 부지는 공원면적의 5%에 달하는 1만1271㎡로, 판자와 보온덮개 등 목재건물로 지어져 화재의 위험에 노출돼 있고 화장실과 수도 등을 공동으로 사용해 위생분야 또한 취약하다. 구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2월27일부터 부구청장 직속으로 ‘도시선진화담당관’을 한시적(3년)으로 만들어 거주민 이주와 공원조성사업 추진에 나섰다.
구 관계자는 “공원조성사업을 순조롭게 마무리해 판자촌 거주민에게는 자립기반을 마련해주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도심내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며, 순차적 달터마을 정비를 통해 오는 2017년까지는 공원조성사업을 모두 마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원사업계획 열람공고에 대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와 시·구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자세한 문의는 구 시선진화담당관(02-3423-699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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