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가로변 계절별 꽃화단 조성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07 15: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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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비올라·크리산세멈등 145종 28만본 꽃묘 심기로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가로변과 녹지대에 이달부터 계절별 꽃 화단을 조성한다.

구는 부족한 녹지량을 확충하기 위해 다양한 녹화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계절별 꽃 화단 조성사업은 그중 하나로 거리곳곳 다양한 꽃을 심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7일 구에 따르면 팬지, 메리골드, 꽃양배추 등 연중 15종·28만본의 꽃묘를 심어 사계절 내내 꽃피는 영등포구를 조성할 계획이다.

꽃묘는 구민이 많이 찾는 청사 주변과 주요 가로변을 중심으로 ▲화단 7곳 780㎡ ▲화분 12곳 145개 ▲18개동 주민센터 등에 심는다.

이달 초 봄꽃 식재를 시작으로 오는 6월에는 여름꽃, 9월에는 가을꽃, 10월에는 겨울꽃을 심으며 잡초 제거와 물주기 등 유지관리가 수시로 실시될 예정이다.

구는 이번에 조성되는 봄꽃 화단이 구청사 화단, 거리화분, 동 주민센터 등에 튤립, 비올라, 크리산세멈 등 약 14만본으로 꾸며진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회의사당 앞과 LG트윈타워 앞 화단은 사계절 꽃길 사업을 실시해 보행자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길형 구청장은 "자칫 삭막할 수 있는 도심속에 각양각색의 꽃을 심어 주민들에게 계절의 정취와 안정감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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