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신길동 도림로 폭 10m 넓혀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3-31 15: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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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확장공사 착공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신길동 도림로를 넓히기 위해 오는 9월 준공을 목표로 이달 말 4차 확장공사 착공에 들어간다.

구는 아파트와 상가 등이 접해있어 교통량이 많고, 노후된 도로시설물로 인해 환경정비가 시급한 도림로를 개선하기 위해 총 1150m 구간에 해당하는 도림로의 폭 확장공사를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구에 따르면 도림로 확장을 위해 총 36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고가차도남단~도림사거리 350m 구간 확장공사를 시작으로 2014년까지 총 3차에 걸쳐 공사를 완료했으며, 이번 4차 확장공사는 총 10억의 사업비를 투입해 성락교회 방면인 신길동 구간 160m에 진행된다.

확장공사가 완료되면 25m였던 도림로의 폭은 35m 도로가 된다.

조길형 구청장은 "도림로 확장공사가 끝나면 교통량이 분산돼 원활한 차량 통행이 가능해지고, 쾌적한 보행 환경이 마련될 것"이라며 "남은 곳도 빠른 시일내에 완공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도로공사의 품질관리를 위해 시공업체로부터 '보도블록 10계명 이행 서약서'도 받았다. 서약서에는 ▲포장재간 틈새 2~3mm 이내 ▲보행안전도우미 배치 ▲임시보행로 확보 철저 등 각종 기준을 준수하고 시민 안전대책에도 만전을 가하도록 규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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