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마다 행복한 불끄기 에너지절약 범시민운동 전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3-26 15: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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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시민들에 동참 홍보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가 28일 실시되는 '지구촌 불끄기(Earth Hour)행사'에 이어 ‘행복한 불끄기 행사’로 확대실시해 에너지 절약 범시민운동에 나선다.

26일 구에 따르면 매월 22일을 행복한 불끄기의 날로 지정하고 구청 및 공공기관, 상가 대형건물(에너지 다소비업체), 아파트를 대상으로 실내·외 조명소등 및 경관조명의 소등 등의 에너지 절약운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시범대상 아파트 선정(가정포함)을 통해 매월 22일 오후 8~9시 자발적으로 실시하는 소등 문화가 하나의 시민문화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독려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오는 5월부터 가정의 실질적인 에너지 절약을 위해 홈 에너지 컨설턴트들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에너지사용량을 진단하고 절약할 수 있는 다양한 절감정보를 제공하는 ‘에너지클리닉서비스 사업'을 진행한다.

에너지절약을 희망하는 주민은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ecomileage.seoul.go.kr) 또는 구 맑은도시과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행복한 불끄기 행사는 작은 행동이지만 구민의 자발적인 참여가 수반돼 하나의 문화로 정착할 경우 가족친화적인 문화정착과 에너지 절약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구촌 불끄기 행사는 매년 3월의 마지막 주 토요일 저녁 8시30분~9시30분 60분 동안 '전등 끄기'라는 구체적인 행동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탄소배출량을 감축시키는 세계 최대규모의 환경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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