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잣나무등 200여종 싸게 판다

조영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3-19 15: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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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산림조합 봄철 식수기간 맞아 금촌 신사거리에 '전시 판매장' 개설 [파주=조영환 기자]경기 파주시산림조합이 봄철 식수기간을 맞아 수요자의 묘목 구입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나무전시판매장 운영에 들어갔다.

19일 파주시산림조합에 따르면 금촌 신사거리(통일로변) 기아자동차 서비스센터 건너편(월롱면 영태리 505-26번지)에 문을 연 파주시산림조합 나무 전시판매장에는 갖가지 종류의 수종을 전시판매와 함께 나무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 소비자들에게 인기다.

이곳 산림조합 조경수 유통센터에는 대추, 매실, 사과, 배, 밤, 복숭아 등의 과실수에서부터 소나무, 잣나무, 스트로브 잣나무, 자작나무 등의 산림수, 주목, 반송, 왕벚나무, 이팝나무, 느티나무 등의 조경수는 물론 오가피, 헛개나무, 옻나무 등의 약용수, 자산홍, 산철쭉, 개나리, 장미 등의 화목류, 잔디, 옥향 등의 묘소용과 사철, 쥐똥나무 등의 울타리용 식재 수종까지 200여종 이상의 수종을 전시 판매 소비자들의 다양한 선택을 돕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자체 생산 수묘 및 계층 조합원이 생산한 수묘를 직접 구입해 중간 유통단계를 축소해 직거래를 통한 최상의 우량 수목을 시중보다 20% 저렴하게 공급할 예정이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여기에 전시판매기간 중 산림경영지도원 및 특화 품목지도원과 조경상담을 할 수 있는데다 임업 및 산림에 관련된 각종 자료 및 산림 경영지도를 지원받을 수 있는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좋은 묘목을 고르는 요령은 잔뿌리가 많고 줄기가 곧으며 가지가 균형있게 뻗고 눈이 확실하고 수종 고유의 색채가 깨끗한 나무를 골라야 하며, 묘목에 상처가 없고 지상부와 지하부의 균형이 잘 조화된 나무가 좋은 묘목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이와함께 산림조합은 질 좋은 참나무 원목을 가공 및 건조한 화목용과 캠프파이어용 장작을 생산하여 판매할 뿐만 아니라 바이오에너지로 각광받는 국산펠릿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또 나무를 직접 식재할 여건이 안되는 이들을 위해 나무 식재 위탁 대행업을 운영, 나무전시판매 기간 중에 필요한 묘목을 예약하면 언제든지 원하는 나무를 손쉽게 공급받을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나무전시판매장(031-943-225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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