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연희 구청장-학부모들 '소통'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3-18 15:5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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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지역 13개교 '학교사랑방' 20일부터 운영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20일부터 오는 4월23일까지 지역내 13개의 학교를 대상으로 ‘학부모와 함께하는 학교사랑방’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학교사랑방’은 공교육 수준 향상과 주민만족도 향상을 위해 신연희 구청장이 직접 지역내 학교를 찾아 구정운영과 교육방향을 설명하고 현장에서 학부모 의견을 듣는 소통의 장이다.

구는 20일 ‘압구정중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4월23일 ‘논현초등학교’까지 지역내 총 13개교를 방문해 현장에서 즉문·즉답 형식의 토론회를 통해 공교육에 대한 문제점·지원방향 등에 대한 방법에 대해 토론할 방침이다.

구는 앞으로 학교사랑방을 정례화해 교육 분야에서도 참여행정을 구현할 방침을 밝혔다.

신연희 구청장은 “주민과 함께 호흡하고 눈높이를 맞춰 구민의 목소리를 구정에 적극 반영하는 현장중심의 행정이야말로 주민이 만족하는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비결”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학부모와 교육 관계자 등의 의견을 듣기 위한 다양한 자리를 마련해 ‘공교육 1번지 강남’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가 지난해 실시한 학교사랑방에서는 14개교, 700여명의 학부모를 만나 ▲학교 노후시설 개보수와 교육기자재 지원 ▲학교주변 교통 불편사항 개선 ▲대치동 학원가 불법 주정차 단속 ▲길거리 흡연 단속 ▲트롤리버스 운행 홍보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듣고 유형별·종류별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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