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 연계협력 프로젝트 공모사업에서 '역사를 관통하는 아차산 둘레길' 조성사업이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 공모사업은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중앙정부의 대표적인 지역발전 사업으로, 올해 구를 포함한 전국 지자체에서 총 42개 사업이 선정됐다.
이에 구는 국비 26억원을 지원받아 아차산의 문화적 가치를 관광자원으로 개발해 시민들이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둘레길 사업을 중랑구, 구리시와 공동으로 오는 2017년까지 3년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의 사업 주요내용은 ▲연계강화 ▲홍보 일체화 ▲관리 일체화 등 총 3가지다.
우선 연계강화 사업은 3개 지자체 역사문화와 근현대사를 활용하는 탐방코스를 개발하고 둘레길을 조성한다. 이를 위해 3개의 탐방코스를 만들어 역사 스토리텔링 길과 조형물 등을 설치하고, 해설사를 육성해 관광객을 위한 서비스를 개발한다.
또 아차산 방문객에게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홍보 일체화 사업도 추진한다. 3개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제공 중인 역사관광 정보를 하나의 웹사이트로 만들고 안내지도도 제작한다.
이와함께 관리 일체화 사업을 통해서 아차산 둘레길을 사후 관리하는 체계를 마련한다. 또한 통일된 보수정비방법을 만들어 시설물 정비방법과 계절별 점검내용 등을 다룬 매뉴얼을 제작하고 3개 지자체를 포괄하는 안내판을 설치해 이용객 편의를 도모한다.
공모사업 추진을 위해 3개 지자체는 합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사업 전반에 대해 정기적으로 논의하고 주민협의체를 구성해 지역 주민 참여를 유도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이들 지자체는 지난 1월 사전 실무협의를 거쳐 3개 지자체가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공모사업을 신청했다.
김기동 구청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끝나면, 아차산에 그동안 3개 지자체에서 따로 형성돼 왔던 역사문화를 체계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둘레길이 완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관광지가 될 것"이라며 "뿐만 아니라 아차산이 관광자원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역사문화 콘텐츠를 개발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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