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도착시간 스마트폰으로 본다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3-10 15: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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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정류소 125곳에 알림앱 안내문 부착 정보안내단말기 미설치 지역, 앱 이용법 알려줘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버스도착 정보 서비스 이용을 돕기 위해 버스정류소에 '버스도착알림앱' 안내문 부착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가 미설치된 버스표지판 정류소에서도 주민들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버스도착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하기 위해서다.

▲ 서울 동대문구가 일반 버스표지판 정류소에서도 버스도착 실시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버스도착알림앱' 사용 설명 안내문을 부착했다. 사진은 신한은행장안동지점 버스정류소 표지판에 안내문이 부착된 모습. (사진제공=동대문구청)
안내문에는 '스마트폰 버스도착알림앱 이용 안내'라는 문구와 함께 앱 이용방법이 표시돼 있다. 이용방법에 따라 서울대중교통 앱 설치 후 정류소 ID를 검색하면 버스도착 실시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서울시 가로변정류소 개선사업' 이후 보도 폭이 좁아 일반 버스표지판이 설치된 버스정류소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설치를 지속적으로 요청해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구는 지역내 가로변 버스정류소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일반 버스표지판이 설치된 버스정류소 125곳에 '버스도착알림앱' 이용안내문을 부착했다.

유덕열 구청장은 "앞으로 구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더욱 적극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동대문구 대중교통 이용이 더욱 스마트해지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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