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으로 입주자 대표를 선출하고 관리요금 조회도 가능한 '공동주택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기존의 공동주택 관리 체계는 공지가 미흡하고 입주자들의 의견이 반영되기 어려워 비효율적이고 불투명한 측면이 있어 거주민간 갈등을 야기하는 경우가 많은 실정이다. 특히 입주자 대표 선거는 투표소 설치, 주민 홍보물 제작 등 적지 않은 비용이 들어가는 것에 비해 투표율은 10%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구로구는 지역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전자투표 ▲관리비 조회·비교 ▲단지별 홈페이지 제작 ▲택배조회 ▲아파트 공지사항 알림 ▲설문조사 기능 등을 갖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구축 지원 사업을 펼친다. 특히 구는 애플리케이션의 전자투표 기능을 통해 입주자 대표 선출시 주민들이 시·공간 제약을 받지 않고 꼼꼼히 후보자를 살펴볼 수 있게 도와 투표율과 투표의 공정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공동주택은 오는 4월3일까지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구청 주택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구로구는 신청한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은 모두 지원할 방침이다.
500가구 이상 공동주택은 총사업비의 20%, 500세대 미만은 10%만 자부담하고 구가 나머지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절차는 구가 애플리캐이션 개발자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통한 공동주택 직접민주주의 및 공동체활성화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단지에서는 개발자와 개별상담을 통해 직접 개발자와 계약을 체결한 후 지원금 교부를 구에 신청하면 지원하는 방식이다.
한편 구로구는 오는 27일 구로구민회관에서 입주자대표회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구축 지원 등 다양한 사업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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