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는 23일 봄철 해빙기에 대비해 농림축산검역본부, 지자체와 공동으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전국 가축 매몰지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점검은 지난 2014년 1월 구제역 및 AI 발생으로 조성된 전국의 매몰지 612곳 가운데 일반매몰 방식을 택한 27곳이 대상이다.
농식품부는 봄철 날씨가 풀리면서 언땅이 녹아 가축 매몰지의 봉분(무덤)이 내려 앉거나 경사지 및 하천 인근 가축 매몰지의 균열 및 유실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기 때문이다.
합동점검반은 이번 점검을 통해 침출수 유출, 악취 발생 등 가축 매몰지의 이상여부와 봄철 호우에 대비한 방수포 훼손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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