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직업체험하며 미래의 꿈 키워요"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2-23 15: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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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가정 중·고교생 25명 내일 하나투어 견학·강연 정취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이달 25~26일 지역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생각하는 '청개구리 청소년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저소득가정 청소년이 직업체험의 기회를 통해, 통합적인 직업관을 갖도록 하기 위해 무료로 실시하는 것으로 ▲(주)하나투어 본사 ▲우리은행 종로6가 지점과 본점에서 진행된다.

25일은 중고생 25명이, 국내 최대 여행사인 하나투어 본사(종로구 인사동5길 41)를 방문해, 오후 2~4시 하나투어 인재개발팀에서 준비한 ‘여행업의 전망과 하나투어’ 라는 주제로 강의를 듣고 회사를 견학하면서 직업체험을 한다.

오는 26일에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30명이 우리은행 종로6가 지점(종로41길 25)과 본점(중구 회현동1가)을 방문해 오전 11시~오후 5시30분에 ▲창구와 금고 견학 ▲금융교육 ▲박물관 전시유물을 통한 ‘역사 속 우리 은행의 역할’에 대한 설명을 듣는다.

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청소년들이 장래희망을 꿈꾸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또래들과의 집단활동을 통해 사회성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청소년기에 올바른 직업관을 갖고 미래를 준비하는 것은 건실한 성인으로 성장하는 중요한 자세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 그동안 가까이 볼 수 있었지만 잘 알지는 못한 여행업과 은행원의 역할과 하는 일에 대해 정확한 지식을 습득해 폭넓은 직업관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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