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산불전문 진화대 닻올려

조영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2-05 16: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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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 31명 배치 [파주=조영환 기자]경기 파주시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인 이달 1일부터 오는 5월15일까지 산불로부터 인명과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산불전문 진화대원 31명을 조직하고 본격 근무체제에 돌입했다고 5일 밝혔다.

아울러 시는 시청 산림농지과 및 각 읍·면 출장사무소에 산불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산불예방 활동과 초동진화 체계 구축을 활성화 해 '산불제로화' 작전을 수행하기로 했다.

시는 시야 확보가 잘되는 산 정상의 산불감시탑에 산불감시원 16명을 배치하고 주요 등산로, 용미리 묘지 등 산불발생 취약지에 산불감시원 54명과 산불전문 예방진화대의 진화차량 6대를 지역내 주요 체육공원에 거점 배치하는 등 산불감시와 순찰·계도 활동을 통해 산불을 사전에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봄철에는 농사를 짓기 위해 임야 인근 농지에서 농산부산물을 소각하려다 산불로 번지는 경우가 빈번해,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 불을 놓은 자(과태료 100만원), 산림내 취사 행위자(과태료 30만원), 산림내 화기 또는 인화물질 소지 입산자(과태료 30만원)를 집중단속하는 등 사전에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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