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자우선 주차장 '외부차량에 개방'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1-14 15: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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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명륜1가 1공영주차장에 '방문주차제'

카드요금 정산시스템 설치… 빈 주차면 제공
방문객 편의 증진·주차 세입 늘어 '일석이조'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오는 19일(월요일)부터 ‘명륜1가 제1공영주차장(성균관로 15길 10)’을 거주자우선 전용주차장에서 '방문차량 주차제'로 추가 운영한다.


14일 구에 따르면, 도심 속 심각한 주차난 해소를 위해 실시하는 이번 ‘방문주차제’는 ‘명륜1가 제1공영주차장’ 출입구에 카드요금 정산시스템을 설치해 요금을 받고, 비어 있는 주차면에 인근 주민이나 지역 방문자에게 주차공간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제도이다.


이용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이며, 전체 51구획 중 빈 구획에 대해서 방문주차가 허용된다. 단 주차장 입차시간은 오전 9시~오후 5시이다.


이용요금은 10분 이상 4시간 미만일 경우 2000원이며, 4시간 이상 5000원이다.


종로구는 이로써 종로를 방문하는 사람들의 주차편의 증진과 주차세입이 더 늘어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종로구 주차관리과(02-2148-3335) 혹은 종로구 시설관리공단 주차시설관리팀(02-2236-0052)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나눔 주차를 통해 조금씩 변화되는 종로의 거리를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 나눔 주차의 여러 가지 유형을 발굴해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종로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도 더욱 편한 주차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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