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전통문화 체험교실 민간위탁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18 16: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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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6일까지 공모 [시흥=송윤근 기자]경기 시흥시는 지역내 향토유적을 전통문화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전통문화체험교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더욱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2015년도 운영자 민간공모'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2011년 처음 프로그램의 민간위탁을 통한 체험교실은 그동안 2차례에 걸쳐 공모방식을 통해 운영자를 선정했으며 2014년 운영실적을 보면 지난 11월 말까지 3개 향토유적(2곳 민간위탁, 1곳 시운영)에서 173회·4484명이 참여하는 실적을 거뒀다.

시에서는 2015년도에는 더욱 내실있고 수준높은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주말프로그램 운영을 강화하고 기존의 단체 프로그램 위주에서 가족단위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프로그램 위탁대상 시설은 전통가옥인 생금집(죽율동 소재), 영모재(능곡동 소재), 능곡선사유적공원으로 신청자격은 시흥시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이 있는 단체로 전통문화 및 문화콘텐츠 체험 관련 운영 사업계획서를 신청기간인 오는 2015년 1월16일까지 시흥시청 문화관광과에 제출하면 된다.

특히 이번 공모에서는 노인일자리 제공 등 일자리 창출계획, 다기관(단체) 협력 운영 계획, 주말 및 야간프로그램 상시운영 계획이 포함된 운영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는 심사시 가점을 줌으로써 기존 운영에서의 효율성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시에서는 전통문화 체험프로그램의 활성화를 통해 더 많은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다양한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흥의 문화유산이 시민들과 학생들이 친근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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