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다문화&과학축제' 25일 개최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0-20 16: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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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大 운동장에 60여개 놀이·체험부스 마련 내·외국인 주민들 세계 전통공연 즐기며 화합

[시흥=송윤근 기자]경기 시흥시는 오는 25일 '함께하면 행복해요'라는 주제로 다문화&과학축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날 오전 10시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운동장(정왕동 위치)에서 내·외국인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문화에 대한 수용성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고 과학의 활동체험을 통해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개최된다.

행사는 세계인의 날과 다문화 축제, 과학의 날 행사 협업 추진으로 시흥시청, 시흥교육지원청이 공동 주최하며 지역내 유치원생 및 초·중학생과 외국인 및 내국인 주민들이 함께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과 볼거리, 먹거리를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다문화 체험부스에서는 중국 공갈 호떡만들기 체험, 오코노미야키 만들기, 미얀마 전통차 등 음식부스와 다양한 국가의 의상과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놀이부스가 운영되며 신기한 유리구슬 만화경, 빨대 펜플룻 만들기, 형광 탱탱볼 만들기 등 과학부스 총 60여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부스 운영과 동시에 몽골, 필리핀, 러시아 전통춤 및 지역내 초·중학생의 모둠북, 태권체조, 난타 등 12개 이상의 공연이 함께 진행돼 축제를 활기를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는 시흥시 거주 외국인 주민들과 내국인 주민들이 서로 어우러지며 마음을 나누어 세계는 하나됨을 느낄 뿐만 아니라 시흥교육지원청과 협업으로 진행함으로써 과학축제와 함께 더욱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풍성한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역사회 여러 기관들의 참여로 외국인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높여 건강한 다문화 도시 시흥을 조성하는 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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