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근로자 민간일자리 취업돕기 나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0-19 15: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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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맞춤형 교육 실시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오는 11월5일까지 공공일자리 사업 종료를 대비한 맞춤형 취업교육을 청년층, 중고령 여성,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공공일자리 근로자들은 사업특성상 장기 근로가 불가능한데 강남구가 실시함으로써 이들의 민간 일자리 취업 성공을 돕겠다는 것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근로자의 연령과 성별에 따른 다양한 구직수요를 반영하고 공공일자리 근로자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과정으로 참여자의 만족도를 높여 실질적인 교육효과를 이끌어 내는 데 중점을 뒀다.

‘강남고용센터’는 39세 이하 청년층을 대상으로 ▲직업심리검사를 통한 직업선택 ▲성공하는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성격 진단을 통한 대인관계 향상법 ▲사례로 배우는 면접특강 등 4차례에 걸친 특강을 통해 취업성공 노하우를 전수하며, 지난 16일 1차 교육을 실시했다.

‘서울시 여성능력개발원’에서는 ‘취업의 문, 두드리자! 멋진 직장인 준비하자’를 주제로 21일부터 ▲내가 할 수 있는 일자리 이해하기 ▲알짜 취업정보 탐색하기 등의 교육으로 50세 이상 중·고령 여성을 대상으로 적성과 강약점 이해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직종을 찾을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노사발전재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는 ▲중·장년 구직전략 노하우 ▲이력서 작성법 및 면접기술 등 만 40~60세의 중·장년층에게 취업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공공일자리 근로자가 한시적 근로의 한계에서 벗어나 개인별 적성에 맞는 안정적인 민간일자리를 얻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취업 전문기관과 함께 맞춤형 일자리 정보와 직업훈련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이들의 취업성공을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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