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북 페스티벌' 18일 팡파르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0-16 16: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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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공원서 책 읽는 가족사진전등 테마별 행사 진행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이달 18·19일 ‘마루공원’에서 가족간의 사랑, 책의 소중함과 고마움, 힐링을 표현하는 주민주도형 '북 페스티벌' 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강남구 주최, 강남구립도서관과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토론 ▲전시 ▲공연 ▲체험 ▲소통 총 5개 테마로 구성되며 주제별로 부스(Booth)를 설치해 각자의 취향에 맞는 즐거움과 다양한 경험을 체험할 수 있도록 볼거리를 제공한다.

흥미와 재미를 더하는 공연 행사로는 ▲서수남의 동물농장 ▲교과서 속 클래식 이야기 ▲요절복통 독서 골든벨 ▲재미있는 팬터마임과 북마임 공연 등이 있으며 ▲책 읽는 가족 사진전 ▲연대별 강남구 최대 대출 베스트 컬렉션 ▲나의 추천 도서 사연 등의 전시회도 열린다.

또 공원내에서는 스토리텔러 20명이 아이들을 위한 구연동화와 일러스트 작가가 책속의 이야기를 그림으로 만들어 그려주는 ‘BOOK 페이스페인팅’ 프로그램이 실시된다.

특히 서바이벌 형식의 초·중·고등학생 및 성인을 대상으로 한 ‘독서토론’ 대회와 책 저자 이름 맞추기, 도서관 십진분류 게임 등 참가자들에게 푸짐한 선물을 주는 이벤트도 준비됐다.

이외에도 ▲어린이 체험공연 '똥장수 아들' ▲어린이 합창단 ▲자전거 솜사탕 ▲책갈피 만들기 ▲책의 한 구절을 연 꼬리에 적어 날려보는 연날리기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이 풍성하게 준비됐다.

이호현 구 문화체육과장은 “축제에 참가한 주민들이 책과 함께 다양한 놀이를 즐기고 이를 통해 책읽기가 생활화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독서행사와 캠페인을 전개해 책 읽는 강남, 토론하는 강남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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