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전통시장 상인들 마케팅 배운다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0-06 15: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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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주경야독 프로그램 운영… 떡집·정육점등 37명 참가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전통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오는 11월27일까지 ‘영동전통시장’에서 ‘주경야독’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주경야독’ 프로그램은 상인들이 마케팅 교육을 통해 좀 더 깨끗하고 친절한 모습으로 고객을 맞아 영동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것으로 떡집, 정육점, 반찬집 등 다양한 점포의 상인 37명이 참가한다.

전통시장이 점포진단과 마케팅 등 경영능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주경야독’은 매주 월·수·금요일 오후 2~4시 총 40시간의 과정이다. 마케팅 등 경영분야 전문 교육기관인 ㈜에듀맨컨설팅이 맡아 분야별 맞춤강좌를 실시한다.

교육 내용은 ▲점포 환경개선 ▲마케팅 ▲고객 친절 ▲소매 세무실무 ▲고객 편의 증대 ▲신뢰받는 점포 만들기 ▲우수시장 견학과 상품개발 발표 ▲친절 역할극 등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을 위한 알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구는 “이번 ‘주경야독’ 프로그램과 함께 영동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추진, 상인회 간담회 개최, '차 없는 보행 전용거리' 운영 등 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펼쳐 전통시장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상인들이 경영 능력 향상은 물론, 다양한 마케팅 방법을 점포 운영에 접목해 대형마트 못지않은 경쟁력을 갖추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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