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예절 강좌' 2일 스타트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8-29 17:09:5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오는 9월2일부터 4주 동안 효행본부(창덕궁길 33)에서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절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주민들의 올바른 인격 형성과 바른 예절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매주 화, 수요일 오후 2시부터 1시간30분 동안 실습과 체험 위주로 진행된다.

교육은 성균관의 예절 교육 기관인 여성유도회 소속 강사들이 주별로 ▲ 남녀의 올바른 한복 입는 방법, 장신구와 신발 착용법 등을 배우는 한복입기 ▲상황에 따른 적절한 인사법과 그에 따르는 공수법 등 전통예절 ▲가족간의 올바른 대화 예절 및 쉽게 틀리거나 헷갈리기 쉬운 가족 간의 호칭법 등을 교육하는 현대예절 ▲다도법을 알려주고 교육생들이 함께 다례를 실습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구는 지역내 17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오는 9월3일부터 올바른 인사법과 식사예절 등을 가르치는 예절교육도 실시한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문화와 예술의 중심 도시에 어울리는 예절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기쁘게 생각하며 예절이란 것이 딱딱하고 지루한게 아니라 세대가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는 아름다운 우리의 전통이란 것을 알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