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청소년 예산학교 운영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7-30 17: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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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명 참여… 의견 검토·반영

[시민일보=송윤근 기자]경기 시흥시는 지난 28일부터 오는 8월9일까지 지역내 청소년 40여명을 대상으로 '2014 주민참여예산 청소년 예산학교'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시흥시가 예산의 편성과정에 주민참여를 보장하고 재정분권 실현을 위한 대표 시책으로 운영 중인 주민참여예산제도 확산의 일환으로 자라나는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에게 주민참여예산 교육과 함께 의제 발굴 실습을 통한 정책 참여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 6월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청소년위원회 설립 근거를 마련하고 만 16~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역내 고등학교장 및 청소년 네트워크 기관장 추천에 의해 주민참여예산 청소년위원회 위원을 모집, 총 43명을 청소년위원으로 위촉했다.


시는 이번 청소년 예산학교를 통해 청소년위원회 제안사업으로 시 단위 정책사업을 발굴, 사업의 타당성 등을 검토해 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2015년 주민참여예산사업'은 주민제안 공모가 끝나고 주민투표 등 제안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중에는 최종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며, 2015년 본예산 반영과 시의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중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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