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상수도본부, 중구 소무의도 주민초청 간담회 개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7-23 15:03:1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전상주)가 주민애로(건의)사항 청취 및 수돗물 공급에 대한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방안 모색에 나섰다.

인천상수도본부는 최근 중구 무의동 소무의도 주민대표 8명(용유동 12통장 유보선 외 7명)을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고 주민들의 애로(건의)사항 청취 및 수돗물 공급에 대한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전상주 본부장이 지난 1월 취임한 후 상수도 공급이 어려운 소무의도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신청사 이전 후 주민들을 신청사로 초청하겠다는 약속에 따라 이뤄졌다.

중구 소무의도는 상수도가 공급되지 못하는 지역으로서 48세대, 70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성수기에는 1만2,000~1만3,000여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곳으로서 바닷물을 담수화시켜 식수를 해결하고 있는 곳이다.

인천상수도본부는 무의도 지역에 우선적으로 상수도 공급을 위해 지난 5월 잠진도~무의도간 연도교 접속도로 공사에 상수도관 매설을 완료(D300mm, L=316m)했다. 향후 잠진도~무의도간 연도교 완료시기에 맞춰 상수도관 설치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간담회에서 전상주 본부장은 “오는 2015년부터 교량구간 및 배수지사업을 추진해 2017년부터는 상수도를 공급할 계획”이라며 “상수도공급이전까지는 현 해수담수화시설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점검으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무의도 주민대표들은 “상수도사업본부의 초청약속 이행과 환대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좋은 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는 상수도사업본부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