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날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대사증후군의 원인인 복부비만을 해소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보건소는 시간적 여유가 없는 사업장,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등 주민 301명을 직접 찾아가 대사증후군을 검사했으며 그중 복부비만(남 90cm, 여85cm)과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을 갖고 있는 주민 23명을 대상으로 한의약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보건소 한방진료실에서 오는 10월8일까지 운영하는데 한약, 돌뜸, 복부지방을 활성화 하는 전침 등 다양한 한의약 프로그램을 통해 잘못된 생활습관을 개선, 대사증후군을 예방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와 관련 김양태 보건소장은 "살을 빼려는 마음은 있지만 의지가 약하거나 음주, 폭식 등 잘못된 생활습관 등으로 쉽게 비만을 해소하지 못하는 성인들이 많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소장은 “보건소에서 처음으로 하는 다양하고 체계적인 한의약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대사증후군을 사전에 예방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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