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지 바가지·자릿세 뿌리뽑는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7-18 1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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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해변 중심 내달 31일까지 단속

물가관리 상황실·부당요금신고센터 운영도

[시민일보=문찬식 기자]인천시 옹진군이 휴가철이 다가옴에 따라 관광지 및 피서지의 불공정 행위에 대한 단속에 나선다.


옹진군은 총 100개의 섬으로 이뤄져 있는 도서지역으로 23개의 아름다운 해변을 보유하고 있어 매년 여름철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이번 단속은 관광객에게 매년 제기된 관광지 및 피서지의 바가지요금, 자릿세 징수 등의 상거래 질서 문란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된다.


따라서 구는 이달부터 오는 8월31일까지 7주간을 '물가안정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중점관리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물가안정대책에는 피서철 물가관리 상황실 운영, 부당요금신고센터, 합동 점검반 편성 운영으로 바가지요금 및 자릿세 징수 등 부당한 상거래 행위에 대해 지도점검 강화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이와함께 군은 물가안정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관광·피서지 안정을 위한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물가로 관광객이 즐거운 피서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물가안정 대책기간 추진을 통해 휴가철 동안 물가안정 및 상거래 질서를 확립, 바가지요금 등으로 인한 관광객의 불편을 줄이고 정직한 옹진의 이미지를 제고해 관광객들에게 또 오고 싶은 옹진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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