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학생들 25일 자원봉사 돌입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7-17 15: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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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V' 자원봉사학교 19일 개강… 초·중·고교생 선착순 모집
▲ 지난해 실시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참가한 아이들이 모래주머니를 만들고 있다. (사진제공=강남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오는 25일부터 8월14일까지 초·중·고교생들이 쉽게 흥미를 가지고 여러 가지 봉사활동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자원봉사 체험의 장 ‘Plan-V 자원봉사학교’를 개강한다.

‘Plan-V 자원봉사학교’는 방학 동안 계획적인 봉사활동을 자발적으로 해보자는 취지에서 구 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해 실시하는 것으로 ▲자원봉사 교육 ▲환경정화 활동 ▲재활용품 만들기 등 몸소 체득할 수 있는 활동적인 봉사활동으로 구성됐다.

우선 자원봉사센터는 오는 19일 오전 10시 삼성1문화센터 7층 대강당에서 ‘Plan-V 자원봉사학교’ 발대식을 갖고 자원봉사 기본교육과 프로그램에 대한 기본교육을 실시한다. 발대식에 참여한 청소년에 한해서는 자원봉사 우선 신청의 기회가 제공된다.

봉사활동 프로그램은 초등학생과 중고생을 대상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초등학생 봉사활동 프로그램은 ▲생태동화 읽고 양재천 가꾸기 ▲이웃과 인사하기 캠페인 ▲길거리 껌떼기 및 쓰레기 줍기 등이며 중고생 봉사활동 프로그램은 ▲버려진 페트병을 활용해 제습제 만들기 ▲청소년 재능기부 공연 나눔, 착한 장터 ▲호우대비 모래주머니 만들기 ▲성모자애복지관 장애인 활동보조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캠페인 ▲우리문화유산 지키기 홍보 캠페인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 ▲강남구 주요지역 환경정화 ▲갯벌 체험교육 및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활동 시간에 따라 자원봉사활동 확인서가 발급된다.

참여 신청은 ‘1365 자원봉사포털’(www.1365.go.kr)에서 하면 되며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구 관계자는 “평소 관심이 있어도 시간에 쫓겨 봉사활동을 하기 어려웠던 청소년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봉사활동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많은 청소년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자원봉사센터(02-3445-5152)에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gangnamvc.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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