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예능 '슛돌이' 인천서 촬영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7-17 15: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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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간 韓-中 유소년팀 축구경기등 담아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시가 17일부터 인천아시아경기대회 홈스테이체험 촬영을 시작으로 중국 예능프로그램의 인천촬영 일정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이번 일정은 시와 인천도시공사가 인천아시아경기대회 홍보 및 적극적인 해외관광객 유치활동 일환으로 중국 톈진위성방송국 예능프로그램 <중국 축구의 꿈> 인천촬영 유치에 따른 것이다.

시와 인천도시공사에 따르면 100여명으로 구성된 톈진위성방송국 촬영단은 3박4일 동안 인천에 체류하며 8명의 연예인과 8명의 자녀가 한국 유소년팀과 함께 축구훈련과 우호경기를 통해 기량과 우애를 다지는 내용으로 촬영을 진행한다.

이와함께 인천아시아경기대회 홈스테이체험, 차이나타운 등 관광지 탐방을 통해 인천시에 대한 이해를 넓혀가는 과정을 담을 예정이다.

중국 연예인 유소년축구팀은 17일부터 한국에서의 축구훈련을 시작으로 18·19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 등에서 한국유소년팀과 훈련·친선경기를 하고 모든 훈련과 경기과정을 예능프로그램에 편성할 예정이다.

또 축구를 통한 인천탐방은 인천국제교류재단 주관으로 진행되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 홈스테이를 통해 더욱 깊이있게 진행될 예정이다. 중국 연예인 유소년 축구팀은 17일 인천 홈스테이 가족과의 상견례를 시작으로 2박3일 동안 홈스테이를 체험하며 한국문화와 생활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촬영단 유치를 통해 시와 인천도시공사가 아시안게임과 인천관광의 중국 매체를 통한 홍보뿐만 아니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 등 관광인프라에 대한 새로운 활용방안을 제시한 사례로 높이 평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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