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힐링체험' 큰 호응

박근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7-16 17: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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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숲 자연체험등 진행

[시민일보=박근출 기자]경기 양평군이 최근 아토피 피부염을 앓는 지역내 어린이들과 그 부모를 대상으로 '아토피 힐링 체험 캠프'를 열었다.


환경의 변화와 면역력 약화로 아토피 피부염 및 알레르기 환자가 점차 늘어나는 상황에서 군은 아토피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리를 돕기 위해 이 캠프를 추진했다.


양평군 서종면 명달리 '아토피 안심마을'에서 진행된 이 캠프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현재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기 위한 혈액검사 ▲생활 속 질환관리법 강의 ▲아토피 안심식단과 그 조립 ▲알레르기 진행을 억제할 수 있는 치료·예방법 등이 진행됐다. 또한 미술심리치료사가 실시한 무용동작 치료, 도예치료, 숲 자연체험 등을 병행해 어린이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도 보냈다.


군 관계자는 “양평군은 숲과 환경이 좋아 아토피질환 발생이 많지는 않지만 새집증후군과 기후변화, 잘못된 식습관으로 아토피질환을 앓는 아동이 증가하고 있다”며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자연치유 프로그램 개발과 식생활개선 등을 통해 아토피없는 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11년 서종면 명달리를 '아토피안심마을'로 지정, 폐교된 명달분교를 리모델링 해 매년 여름방학기간 동안 전국 초등학교에서 방문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토피 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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