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환경개선비 60% 지원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7-15 17: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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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수요조사 나서 [시민일보=민장홍 기자] 경기 이천시가 오는 25일까지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10일부터 진행된 것으로 중소기업의 열악한 기반시설과 근로환경 시설개선을 위한 사전 작업이라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시에 따르면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이란 중소기업 밀집지역의 도로, 상하수도, 가로등, 교량 등 기반시설을 보수해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는 것이다.

시는 수요조사를 통해 공장내 기숙사, 화장실과 같은 근로환경 개선이 필요한 경우 사업비를 지원해서 중소기업들의 생산 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개선사업 지원이 확정되면 기업은 기반시설 분야의 경우 사업비 전액을, 근로환경 분야의 경우 전체 사업비의 60%를 지원받게 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공장이 소재한 읍·면·동 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신청이 접수된 업체를 대상으로 1~2차에 걸친 현지실태조사를 실시하며 이후 재정여건, 과거 지원 실적, 사업의 시급성, 그리고 수혜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원 대상을 최종 선정할 방침이다.

시는 기업 선정시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기업,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 여성기업과 뿌리기업(주조, 금형, 용접 등 업체)에 대해서는 가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조병돈 시장은 "이천시가 추진해 오고 있는 핵심 사업 중 하나가 기업유치와 기업활동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인프라 구축”이라며 “올해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에는 모두 6개 사업에 3억5000만원을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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