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 정치인들, SK인천석유화학 근본대책 마련 촉구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7-15 15:2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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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시 서구지역 정치인들이 SK인천석유화학 공장 시험가동 중 발생한 과도한 소음과 진동, 악취에 대한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새누리당 이학재 국회의원(인천 서구강화군갑)과 인천시의원 및 서구의회 의원들은 15일 성명을 통해 “SK석유화학 시험가동 중 발생한 소음 및 진동, 악취 및 화염은 명백한 주민들의 생활환경권 침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SK석유화학은 즉각 가동을 중단하고 위와 같은 현상이 일어나게 된 원인을 파악한 후 주민들에게 숨김없이 낱낱이 공개해야 한다”며 “인천시와 서구청은 현재 발생하고 있는 소음 및 진동, 악취 등 원인을 철저히 파악토록 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특히 “주민들의 안전과 환경권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SK석유화학으로 하여금 대책을 마련토록 하는 것은 물론 현재 구성된 상생협의체가 정상적인 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에 있으므로 빠른 시일 내에 정상화가 이뤄지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발생한 주민들의 반발에 대한 근본적인 책임은 주민들의 환경과 안전대책을 세우지 못한 관계기관과 SK석유화학 측에 있다”면서 “연행된 주민들을 선처해 방면하고 주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대책을 하루속히 세워 원활한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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