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교육청, 중학교 자유학기제 담당자 워크숍 개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7-14 1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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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문찬식 기자] 부천교육지원청(교육장 유선만)은 14일 회의실에서 ‘중학교 자유학기제 안정적 정착 방안’이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중학교 교감, 담당부장, 진로진학상담부장, 자유학기제 지원단 등 13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워크숍은 자유학기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자유학기제 운영 방안 및 자유학기제 희망학교 운영사례 나눔을 통해 자유학기제 운영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려 행복교육 실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특강을 해준 안산 신길중학교 교감은 ‘의미 있는 쉼표, 교육변화의 첫걸음, 자유학기제 운영 방향’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한 학교교육을 위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고민하고 운영했던 구체적인 사례들을 중심으로 강의했다.

특히 중학교 시절 다양한 경험들이 나중에 직업선택 시 분명한 영향을 끼칠 것이며 학생들이 한 학기동안 자신의 꿈과 끼를 찾아 진로를 고민하고 탐색하고 직접 체험함으로서 자신의 꿈이 생기고 이러한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함으로서 학교생활이 즐겁고 행복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부천지역 자유학기제 희망학교 운영 사례를 발표했는데 첫 번째 순서로 부천중학교 담당부장은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학기 동안 운영하면서 어려움도 있었지만 많은 보람도 있었다고 말했다.

즉 꿈이 없던 학생들에게 꿈을 갖게 해주었고 수업방법 개선으로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적극적으로 참여, 표정이 밝아지는 것을 볼 수 있었고 무엇보다도 학생들이 자신들의 미래에 대해서 고민하고 꿈을 찾는 과정을 통해서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는 학생들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부일중학교 담당부장은 부일중을 혁신학교를 운영하는 학교로 교육과정재구성 및 배움 중심수업 등 자유학기제 취지에 맞는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또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선택프로그램(특성화고, 대학교 탐방 및 학과체험, 양평소나기마을 및 치즈마을 체험, 경복궁 및 청와대 탐방, 보라매안전체험, 도시철도공사체험, 아시아나항공색동나래교실체험 등)운영으로 학생들에게 자신의 꿈과 끼를 찾기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부천교육청 관계자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안정적 정착을 위해서 교원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이해 및 운영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교육을 할 것”이라며 “학부모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정책방안 연수, 교과별 교사 동아리 운영 등 다양한 지원 계획을 수립, 학교별 학교 여건에 맞는 자유학기제를 운영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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