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6.25전쟁 기념행사 개최

고성철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6-25 14:39:3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왼쪽에서 두번째 김성기 가평군수
[시민일보=고성철 기자]가평군재향군인회(회장 이상윤)가 주최하고 6.25 참전유공자회 가평군지회가 주관한 제64주년 기념행사가 김성기 군수를 비롯해 6.25 참전용사 및 유가족, 보훈단체 및 향군회원, 기관ㆍ사회단체장 등 6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5일 수도기계화보병사단에서 개최했다.


기념식은 김성기 군수, 장기찬 6.25참전 국가유공자회 가평군지회장, 윤석철 군의회 부의장의 기념사와 6.25참전병사의 전쟁 회고사로 시작했으며, 참전용사 및 보훈가족 위로ㆍ격려하기 위한 선물과 꽃다발 증정식을 가졌다. 이후 이 사단장과 김 군수, 각 단체의 회장단, 참전용사 200여명의 열병이 이어졌다.


또한 이례적으로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지원 하에 이뤄져 사단 내 장비소개 및 탑승체험, 병영시설 견학 등의 행사도 진행, 군사대비 태세를 경험하고 더불어 안보의식을 다지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본 행사 외에도 개식 전인 10시부터 30분간 주먹밥과 보리개떡 시식회 등 ‘6.25전쟁 바로알리기 음식재현행사’가 진행됐으며, 참전군인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전후세대에 홍보, 안보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실제 전투에 참전한 군종장교의 활동상을 소개하는 ‘6.25전쟁 사료 전시회’도 함께 열렸다.


이날 김 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안보 없이는 경제도, 복지도 그리고 국가의 미래도 기약할 수 없다는 6․25전쟁의 교훈을 잠시도 잊어서는 안 된다.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우리의 안보상황은 지금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항상 가지고 이 분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자유와 평화를 지켜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