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어르신들 구성진 노래가락 뽐낸다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6-24 16: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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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협회, 27일 장수무대 열어 [시민일보=오왕석 기자]‘제16회 성남시 장수무대’가 오는 27일 오후 2~5시 성남시청 온누리실에서 열린다.

한국국악협회 성남시지부가 주관하고 성남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일반시민과 노인 등 50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경찰관 출신 가수 폴리스 리의 사회로 10개팀, 140여명의 노인들이 출연해 선소리산타령 국악기 연주, 민요 닐리리야, 진도 아리랑, 태평가, 국악 창극 ‘모란시장’ 등 장기자랑 무대를 펼친다.

우수 7팀에는 장수상(1), 단합상(2), 인기상(4)이 수여된다.

또 초대가수 삼태기씨, 국악가수 장영하씨, 이향우 경기민요단, 실내악단 소리향, 오리뜰 농악, 프로복서 출신 트로트 가수 민영천씨, 지난해 대상팀이 출연해 축하공연을 펼친다.

성남시에 거주하는 100세 소리꾼 강장록씨의 구성진 판소리 무대도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노인들의 끼와 문화 예술성, 경륜의 미를 꽃 피우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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